카테고리 : IT/- apple 플라이프 | 2016. 8. 31. 23:30
안녕하세요. 플라이프입니다. 중학교 시절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광고판에 있던 맥의 광고가 인상깊었던 제가 또한 고등학교 시절에는 코엑스에서 처음 실제 맥북을 만져보며 '이건 어디에 쓰는 물건인가..?' 하던 제가 드디어 맥의 유저가 되었습니다. 아이팟 터치와 아이팟 미니로 시작한 저의 사과농장은 나날이 번성하여 아이패드 아이폰6s 그리고 ... 맥북에어까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만.. 불과 얼마 전에 저는 맥북에어를 반품하였습니다. (반전이라면 반전이라 할 수 있죠..?!;;) 아무튼간에, 많이 늦었지만 맥북에어 개봉기와 함께 제가 느낀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을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구매는 애플 공식홈페이지에서 AoC를 이용하였습니다. 상자가 아주 단단하고 견고한 느낌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후기에서 보았던..
카테고리 : IT/Microsoft Surface 플라이프 | 2016. 8. 8. 23:02
안녕하세요.플라이프입니다. 얼마 전갑작스럽게 서피스 프로4를 다른 분께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 방문객 상승의 일등 공신임에도 불구하고..) 이 글에서는 그 이유를 몇 가지 말씀드리며서피스 프로4를 구매 예정 혹은 궁금해 하시는 분들에게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 레퍼런스에 걸맞지 않은 퍼포먼스우선 서피스 시리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접 제작하는윈도우 레퍼런스 기기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였습니다.애플이 맥os와 iOS를 통해 보여주는기기와 운영체제의 완벽에 가까운 조화를마이크로소프트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하기에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제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는 데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가로, 세로 화면 전환에서도 약간의 버벅임을 보이는 것은 물론,제가 가장 애용하는..
카테고리 : IT 플라이프 | 2016. 5. 12. 00:19
안녕하세요. 플라이프입니다. 서피스 프로4를 구매한 이후로 정말 많은 액세서리도 구매한 것 같네요. 서피스 독, 서피스 miniDP to HDMI 어댑터, UAG 케이스.. 그리고 오늘 소개할 엘레컴 파우치까지.. 이러다 정말 배보다 배꼽이 커지지는 않을까.. 살짝 걱정됩니다 ^^;; 아무튼 UAG 케이스의 탄탄함은 정말 그동안 구매한 그 어떤 케이스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그것이었지만 서피스 프로4의 장점인 가벼움 그리고 얇음 이 두가지를 사라지게 하더군요.. 또 하나의 아쉬움은 너무 딱 맞아서 액정 보호필름이 일어난다는 점 이건 은근히 신경쓰이더군요 ㅠㅜ 또 서피스 프로4를 외부에서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액세서리를 수납할 공간의 필요성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납공간이 많고 제품을 보호하는 능력도 있는 작은..
카테고리 : IT/Microsoft Surface 플라이프 | 2016. 5. 10. 23:30
안녕하세요. 플라이프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4를 구매하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제품이 있었으니 그게 바로 '마이크로소프트 무선 디스플레이 어댑터' (이름이 참 깁니다;;) 입니다. 최근 2세대까지 출시 된 구글의 크롬캐스트와 비슷한 제품? 이라고 정의하면 설명드리기 쉬울 것 같네요 물론 크롬캐스트처럼 다양한 활용도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고 서피스 프로4 (또는 무선으로 연결된 컴퓨터의) 화면을 이 어댑터가 연결된 모니터에 띄워주는 제품입니다. 설명이 조금 길어졌네요;; (간단하고 명료하게 설명하기에는 아직 스킬이 부족한 듯 ㅠㅜ) 우선 사진 몇 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제품 앞 부분입니다 제품의 실루엣과 와이파이 신호가 생각나는 그림이 있어서 이 제품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네요 제품 뒷면에는 시리얼 넘..
카테고리 : IT/Microsoft Surface 플라이프 | 2016. 4. 21. 23:09
안녕하세요. 플라이프입니다. 최근 새로운 노트북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던 차에 서피스 프로4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2 in 1 제품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비롯하여 (가장 비싼 가격대도 포함하여..ㅜㅜ) 현장 및 외부에서 캐드 및 오피스를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제품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물론 서피스를 이용하여 매우 전문적인 작업을 하려면 적응이 필요하겠지만 휴대성과 성능의 조화를 생각하면 결코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가장 처음에는 '그래 너무 과하지 않은 사양으로 가자' 라는 마음으로 코어 m3 모델부터 살펴보기 시작했지만 ... 사람 마음이 또 그렇지가 않더군요 ㅋㅋㅋㅋㅋ 결국 i7 / 256 / 8G 사양으로 구매하였습니다 ^-^ 아직은 완전히 적응되지 못한 시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