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프로그 다음 메인에 뜨다 #3, #4 - 두 글이 연속으로!
- pipeline/블로그
- 2020. 3. 20. 22:55
안녕하세요.
플라이프입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다음 메인에 제 글이 다시금 올라갔습니다. 이번 포스팅이 더욱 기분 좋은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 제 글이 연속으로 메인에 올라갔기 때문입니다. 본문으로 가기에 앞서 지난번 메인 등록 관련 글을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플라이프로그 다음 메인에 뜨다 #1 - 청주 할머니 추어탕
안녕하세요. 플라이프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자랑 아닌 자랑글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플라이프로그라는 이름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한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요. 3년 만에 드디어 다음 메인에 제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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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프로그 다음 메인에 뜨다 #2 - PECK 월드타워점
안녕하세요. 플라이프입니다. 오늘은 2020년 2월 4일~5일 다음 메인에 제 블로그 글이 올라가는 경사를 맞이하여 기록 겸 자랑글을 남겨봅니다. 사실 다음 메인에 제 글이 올라간 건 이번이 두번째인데요. 본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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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 수와 외부 유입의 증가 - 두 글의 연속 메인 등재
지난 두 번의 메인 등재 경험을 토대로 이제 갑작스러운 방문자 수와 외부 유입의 증가는 어딘가에서 제 글이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중 대다수는 다음 홈페이지에 제 글이 올라가는 경우라는 것도 알게 되었죠. 물론 여전히 제 글이 다음 메인 어딘가에 뜬다는 사실 자체는 매우 기쁘고 즐겁고 감사한 경험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감사한 일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바로 제 글이 두 번 연속으로 다음에 올라가게 된 것입니다. 하나의 글만 주목받아도 좋은데 두 개 연속으로 이런 행운이 따라오다니 정말 기뻤습니다. 참고로 아래 방문 통계를 보시면 처음 글이 메인에 올라간 날(3월 9일)과 그다음 날이자 두 번째 글일 메인에 올라간 날(3월 10일) 그리고 두 번째 글이 메인에 남아있던 날(3월 11일)까지 방문자 수가 평균에 비해 매우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가 내 글을 다음 메인에서 찾기는 어렵다
방문자수와 외부 유입의 증가세를 확인한 저는 캡처를 하기 위해 다음 홈페이지에 방문했습니다. [잠실]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롯데월드몰 수제버거 맛집이 메인에 올라간 첫날 그리고 [인사동] 쌈지길 근처 한정식 맛집 정선곤드레쌈밥이 메인에 올라간 둘째 날 모두 다음 메인을 샅샅이 뒤졌지만 첫날에만 겨우 캡처에 성공했습니다. 게다가 PC버전에서는 아예 찾아보는 것조차 실패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분들의 PC 또는 모바일 기기에서는 잘 보이는 것 같은데 이상하게 제가 제 글을 보기 위해선 수차례 새로고침을 해야만 했습니다.
지난 두 번의 메인 등재 때보다 더 캡처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한 게 단순한 우연의 일치인지, 아니면 노출 빈도수의 하락 때문인지, 그것도 아니면 본인이 본인 글을 보기는 원래 어려운 것인지 어떤 원인으로 발생한 상황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제 글이 다음 메인에서 보이는 뿌듯한 순간을 제대로 남겨놓지 못한 것은 매우 아쉽습니다.
다음 메인 게시로 인한 수익 변화 분석
2020년 3월 9일부터 3월 11일까지의 방문자수는 각각 1,591명(3월 9일)/ 729명(3월 10일)/ 929명(3월 11일)입니다. 총 3,249명으로 월평균 블로그 총 방문자수에 근접한 숫자입니다. 이처럼 평소보다 매우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신만큼 수익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2020년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수익은 각각 $4.12(3월 9일)/ $3.05(3월 10일)/ $3.39(3월 11일)입니다. 앞서 살펴본 방문자수 추이와 마찬가지로 수익도 3일 동안의 수익이 평소 한 주 수익에 육박할만큼 급격히 올라갔습니다. 아직 재방문율이나 이탈률이 높은 제 블로그의 특성상 결국 많은 유입이 많은 수익으로 이어진다는 것은 분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이렇게 다음 메인에 올라간 건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분들만큼 자주 있는 일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작은 불꽃들이 모여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 양질의 글을 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면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