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하남] 멕시칸 레스토랑 중 최애! 온 더 보더 스타필드 하남점 후기

안녕하세요.

플라이프입니다.



오늘은 스타필드 하남에 갔다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멕시칸 레스토랑 '온 더 보더' 를 방문했습니다.

따로 매장 외부를 촬영하지 못해서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가져왔습니다. ^^;;



온더보더는 스타필드 1층 '고메 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미역국정찬으로 유명한 '풍원장' 뒷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맞은편에는 '데블스토어'가 있구요. 그런데 약간 구석진? 곳이라서 못 보신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https://ontheborder.co.kr/FoodMenu/menuInfo/45 클릭하시면 메뉴판으로 넘어갑니다.

온더보더 메뉴판이 너무 복잡해서 (몇 번을 갔지만 매번 헷갈리는 중입니다.) 링크로 대체하겠습니다.

메뉴 선택에 도움이 되는 작은 팁을 드리자면,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들과 비슷하게 온더보더도 런치 메뉴를 운영 중입니다.

그리고 런치 메뉴의 경우 오후 5시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런치 메뉴를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 웰컴푸드? 처럼 제공되는 나쵸와 살사소스입니다. 평소에 마트에서 사먹는 그것보다 훨씬 크고 맛있습니다. 추가로 제한 없이 제공되지만 자칫 아웃백 빵처럼 메인 메뉴를 방해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






이 날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런치 메뉴 중에서 '타코 샐러드(치킨)' 와 '메스퀴드 그릴 화이타(스테이크)'입니다. 그 중에서 타코 샐러드가 먼저 나왔는데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튀킨 타코가 일종의 그릇 역할을 하고 위에 각종 야채와 얇게 뜯은 치킨, 그리고 블랙빈&콘렐리쉬, 피코데가요. 믹스드 치즈, 사워크림, 구아카몰 등이 얹어 나옵니다. 옆에 소스는 취향에 따라 4가지 중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먹다보니 맛은 많이 다르지만 먹을 수 있는 그릇이 있다는 점에서 마치 '빠네'를 먹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타코 샐러드'를 한참 즐기고 있는 사이에 등장한 오늘의 메인 메뉴 '메스퀴드 그릴 화이타(스테이크)'입니다. 스테이크 이외에 쉬림프 등도 선택이 가능하니 취향에 따라 주문하시면 됩니다. 함께 제공되는 사이드 메뉴들 중에서 부리또와 구아카몰, 사워크림, 피코데가요 등은 무제한 제공이 됩니다.




더 많은 메뉴를 보여드리고 싶지만 딱 두가지 메뉴만으로도 너무 배가 불러서 못 먹을 정도로 풍족한 식사가 가능했기에 이만 포스팅을 줄여볼까 합니다. ^^;; 시원한 맥주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이라고 쓰는 저는 막상 운전 때문에 술을 입에도 못 대고 왔습니다.. ㅠㅠ) 멕시칸 요리가 있는 레스토랑 '온 더 보더'에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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