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IT/- apple 플라이프 | 2018. 7. 26. 11:00
안녕하세요. 플라이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이폰을 쓰는 것은 많은 불편함을 감수하고 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근에 들어서야 애플스토어가 정식으로 입점하긴 했지만 아직 우리나라가 신제품 출시 1차 출시국에 들어가는 것도 확실한 것이 아니고, 또한 지니어스바, 애플케어 등 애플만이 선보일 수 있는 독보적인 서비스들도 완전히 자리잡지 못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만약 한국 시장에 들어온지 1~2년 된 신생 기업이라면 조금 이해할만하지만 애플 제품들은 훨씬 더 오래전부터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애플의 제품을 사용하는 시점에서 '애플'은, 더 정확하게 '애플코리아'는 조금 더 한국 시장을 세밀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두에서 애플의 아쉬운 점을 예로 들었는데, 한 가지 ..
카테고리 : IT/- apple 플라이프 | 2018. 5. 17. 00:57
아이폰7/8 케이스 추천, 산뜻한 화이트&그레이 링케 웨이브 후기 안녕하세요. 플라이프입니다. 최근에 저는 휴대전화를 바꾸고 싶은 욕망에 휩싸였습니다. 정말 당장 내일 바꿔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확고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소위 말하는 '뽐뿌'가 사라지니 다시 마음의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 (이 마음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보셨죠?) 그래서 뽐뿌를 물리친(?) 기념으로 제 아이폰8에게 새로운 케이스를 선물해주기로 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카드 수납이 가능한 신지모루의 제품이었는데 아무래도 사용한 지 조금 지나니 낡은 느낌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기분 전환도 할 겸 새로운 케이스를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은 사용 상의 편의를 위해 카드가 수납되는 케이스만 사용했었는데 그러다보니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