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LIFE로그/맛집멋집 플라이프 | 2018. 4. 18. 22:47
안녕하세요. 플라이프입니다. 요즘들어서 스타벅스 관련 포스팅을 자주 하게 되네요. 오늘은 스타벅스에서 2018년 여름 신메뉴로 출시한 3가지 음료 중에서 뉴 그린티 프라푸치노를 마셔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간단히 평가하자면 산뜻한 녹차와 맛있게 느끼한 크림치즈의 만남 정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타벅스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2018년 여름 신메뉴 안내입니다. 총 3가지 음료가 있는데 전반적으로 기존의 음료에 새로운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징적인 것이 맛에 대한 표현에 'bittersweet'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점입니다. 이 말은 '씁쓸하면서도 달콤한' 또는 '괴로우면서도 즐거운' 이라는 뜻을 지닌 단어인데요. 예전에 유행했던 맥도날드의 단짠단짠 아이스크림 같은 컨셉이라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