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IT/E-BOOK 플라이프 | 2018. 3. 5. 17:00
안녕하세요. 플라이프입니다. 크레마 사운드로 E-BOOK 생활을 시작한지도 꽤 긴 시간이 흘러갔네요. 요즘은 그래도 전보다 더 많은 책을 읽고, 또 읽으려고 노력하는 제 자신이 조금은 기특해 보입니다.아무래도 새로 산 기기를 그냥 놀릴(?)수는 없다는 그런 생각이 독서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기기를 사야 독서를 한다..는 점에서 뭐랄까 조금 동기부여가 독특한 느낌은 없지않아 있지만이렇게 해서라도 많은 독서를 하고 또 많은 것들이 제 머리 속에 남는다면 결과적으로는 긍정적이라 봅니다.아무튼 이렇게 자주 크레마 사운드를 사용하다보면, 가장 많이 마주치는 화면이 있습니다.그것은 바로 슬립화면, 즉 대기화면인데요. 아무래도 이북리더기의 특성 상 완전한 전원 차단보다는 슬립모드로 두는 것이 더 편리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