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IT/- apple 플라이프 | 2018. 7. 26. 11:00
안녕하세요. 플라이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이폰을 쓰는 것은 많은 불편함을 감수하고 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근에 들어서야 애플스토어가 정식으로 입점하긴 했지만 아직 우리나라가 신제품 출시 1차 출시국에 들어가는 것도 확실한 것이 아니고, 또한 지니어스바, 애플케어 등 애플만이 선보일 수 있는 독보적인 서비스들도 완전히 자리잡지 못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만약 한국 시장에 들어온지 1~2년 된 신생 기업이라면 조금 이해할만하지만 애플 제품들은 훨씬 더 오래전부터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애플의 제품을 사용하는 시점에서 '애플'은, 더 정확하게 '애플코리아'는 조금 더 한국 시장을 세밀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두에서 애플의 아쉬운 점을 예로 들었는데, 한 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