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LIFE로그/생활용품 플라이프 | 2018. 7. 17. 23:49
안녕하세요. 플라이프입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올해가 1994년 이후 가장 더운 여름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군요. 정말 지난 주 장마가 끝난 이후로는 낮에 바깥에 잠시만 서 있어도 땀이 흐를 정도의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더울 때는 정말 선풍기 바람이 간절해지는 시기이죠. 그래서 그동안 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던 플러스마이너스제로의 선풍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플러스마이너스제로는 일본의 가전 브랜드로써,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딱 적당한 그것]을 모토로 삼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브랜드의 제품들을 살펴보면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선풍기, 플러스마이너스제로 리빙팬 Z710도 이러한 디자인 철학이 깃든 제품입니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