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LIFE로그/생활용품 플라이프 | 2017. 7. 6. 23:11
안녕하세요. 플라이프입니다. 외부에서 갑자기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부족한 경험,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보신 흔한 일입니다. 그럼.. 배터리는 있는데, 케이블이 없는 경우는..?! ...케이블만 있으면 되는 상황인데 정말 답답한 마음이 들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꺼져가는 스마트폰을 그저 바라만 볼 수는 없는 노릇, 근처 편의점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역시나, 애플(스럽게 보이려고 노력한)디자인의 다양한 라이트닝 케이블이 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애플 st. 일 뿐이죠. 다시 고민이 시작됩니다. 근처에 어디서 잠깐 충전할 곳을 찾는게 빠를지 아니면 여기서 아무 케이블이나 사서 편하게 충전하는게 나을지.. 오늘 같이 무더운 날에는 후자를 선택하게 됩니다. 근데, 오늘은 조금 특별한 케이블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카테고리 : IT/Keyboard and Mouse 플라이프 | 2017. 7. 4. 22:45
안녕하세요. 플라이프입니다. 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열망이 있었고 어릴 적 친척집에서 보았던 타자기에 대한 향수가 있었기에 이 제품을 보고 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바로, 무아스와 로프리의 합작으로 탄생한 (더 정확하게는 로프리의 제품을 무아스에 국내 시장에 선보인) DOT 블루투스 키보드입니다. 기존 기계식 키보드들과는 확연히 다른 디자인은 타자기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연결은 동봉된 USB 케이블을 이용한 유선 연결과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 연결을 지원합니다. 최대 3대의 기기까지 등록하여두고 필요한 기기로 바로 연결하여 쓸 수 있다는 점, 또한 OS를 가리지 않고 연결 가능하다는 점에서 (Windows, MAC, Android, iOS) 높은 점수를 얻고 있습니다. (DOT의 뜻이 무엇인지는..
카테고리 : IT/- apple 플라이프 | 2017. 5. 30. 00:52
안녕하세요. 플라이프입니다. 애플 제품에 매력을 느끼게 되면서 점점 주변이 애플 제품으로 채워지는 경험.. 아마도 자칭 애플 매니아라는 분들은 모두 경험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이번에는 윈도우용이 아닌 오로지 맥북을 위한 마우스를 구입했는데요. (참고로 윈도우에서도 사용은 가능합니다.) 바로 애플의 매직마우스2 입니다. 우선 사진과 함께 개봉해보겠습니다. 애플의 포장은 정말 매번 놀라움을 안겨주는 것 같습니다. 매직마우스가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고정되어 있는 포장을 들어서 뒤집어보니 위와 같이 접으면 더욱 팽팽하게 고정시켜주는 구조로 되어있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택배포장 = 뽁뽁이 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런 포장 방식이 더욱 세련되어 보입니다.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카테고리 : IT/- apple 플라이프 | 2016. 8. 31. 23:30
안녕하세요. 플라이프입니다. 중학교 시절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광고판에 있던 맥의 광고가 인상깊었던 제가 또한 고등학교 시절에는 코엑스에서 처음 실제 맥북을 만져보며 '이건 어디에 쓰는 물건인가..?' 하던 제가 드디어 맥의 유저가 되었습니다. 아이팟 터치와 아이팟 미니로 시작한 저의 사과농장은 나날이 번성하여 아이패드 아이폰6s 그리고 ... 맥북에어까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만.. 불과 얼마 전에 저는 맥북에어를 반품하였습니다. (반전이라면 반전이라 할 수 있죠..?!;;) 아무튼간에, 많이 늦었지만 맥북에어 개봉기와 함께 제가 느낀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을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구매는 애플 공식홈페이지에서 AoC를 이용하였습니다. 상자가 아주 단단하고 견고한 느낌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후기에서 보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