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IT/mobile 플라이프 | 2020. 7. 14. 23:10
안녕하세요. 플라이프입니다. 최근에 아이폰X을 처분하고 아이폰12의 출시를 기다리기로 하면서 그동안 집에서 쉬고 있던 갤럭시노트5를 다시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잠시 동안 사용할 새로운 보급형 폰을 쓰는 것도 생각했지만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처럼 갤럭시노트5가 비록 예전 제품이지만 어지간한 요즘 제품보다는 훨씬 나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문제가 생겼으니 바로 배터리 성능이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동영상 감상이나 내비게이션으로 사용하면 배터리가 닳는게 눈에 들어올 정도였습니다. 이미 출시된 지 5년이 된 스마트폰의 배터리 성능이 처음과 같을 수가 없고 또 사용하면서 전체적인 배터리 성능도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더는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저는 어쩔 수 없이 배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