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IT/- apple 플라이프 | 2018. 12. 11. 19:00
안녕하세요. 플라이프입니다. 아이폰 XS를 구매할 때 고민했던 것 중 하나는 바로 '어떤 케이스를 쓸까?'였습니다. 이전에는 새로운 폰과 함께 오는 젤리케이스를 임시로 쓰면서 새로운 케이스를 고르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에는 제품이 오자마자 현장에서 바로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일반적인 젤리케이스로는 158만원짜리 아이폰 XS를 보호하기 어렵다고 봤습니다. 그래서 튼튼한 케이스를 생각하다가 보니, 예전에 서피스 프로4를 사용할 때 구매했던 UAG 케이스가 생각나더군요. 비록 서피스 프로4에 붙여놓은 보호필름과의 궁합이 좋지 않아서 몇 번 사용하지 못했지만, 착용하고 다니면서 제품에 스크래치가 생길 걱정은 하지 않았던 그 케이스였습니다. (근데 정작 리뷰는 남겨놓은게 없네요. ^^;;)2016/04/21 -..